B4 A4 B5 A5 A3 용지 크기 및 규격별 사이즈 mm 총정리

B4 A4 B5 A5 용지 크기 및 규격별 사이즈 mm 총정리 해본다. 다이어리나 노트를 구입하려고 할 때 늘 헷갈리기 때문에 한 번 정리를 해둔다.

나는 무인양품에서 노트를 종종 구입하는데 인터넷으로 사려다보면 A5 B5 크기가 얼마나 다른지 감이 잘 안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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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 크기 종류 어떻게 정해진걸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고 접하는 용지 크기는 A4라고 본다. 프린트할 때도, 회사나 정부에 문서 제출할 때, 문서 작업할 때 거의 A4를 사용한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쓰는 용지 크기는 A계열과 B계열이 있다. A4라는 용지 크기는 A계열 종이 크기 중 하나이고, B5, B4와 같은 용지 크기는 B계열 용지에 속한다.

이러한 A계열, B계열 종이 크기는 ISO라고 하는 국제 표준 기구에서 규정하고 있다. 즉 A계열, B계열 용지 크기는 국제적으로 동일하게 사용하는 크기이다.

A계열이든 B계열이든 종이 크기 단위를 보면 A3, A4, A5 처럼 A뒤에 숫자가 붙는 방식이다. 이것은 전지라고 하는 기본 용지를 반으로 자를 때마다 숫자가 붙는다.

A계열의 전지 상태가 A0이고 절반으로 한 번 자른 종이를 A1, 한 번 자른 것(A1)을 다시 절반 자르면 A2가 된다. 이런 방식으로 A전지와 B전지를 각각 절단한 수에 따라 숫자를 붙여 사용한다.

따라서A와 B뒤에 붙는 숫자가 클 수록 종이 크기는 작아진다.

A용지의 전지 크기가 B용지의 전지 크기보다 작다. 따라서 같은 절단 수를 기준으로 하면 B용지가 A용지보다 크다. 다시말해 A4보다 B4가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