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 급여 비급여 확인 방법 및 뜻, 차이점 요약

실비보험 급여 비급여 확인 방법, 뜻, 차이점을 요약해봅니다. 실비보험은 무조건 가입해야 한대서 가입은 했는데 보험금 청구는 안 해본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요.

또 실비 보험금을 청구는 해도 실비보험의 정체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면 우선 급여와 비급여에 대해서 아는 것이 가장 첫번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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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 급여 비급여 무슨 뜻일까?

실비보험에 가입한 경우 병원 치료를 받은 후 병원비가 나오면 실비보험 청구에 필요한 서류를 발급 받아 보험사에 제출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확히 어떤 금액을 받을 수 있는지를 이해하고 싶다면 진료비 계산서 영수증 또는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살펴보면 됩니다.

병원 진료비를 보면 금액이 여러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예를들어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을 기준으로 볼께요.

급여
비급여
일부 본인부담
본인부담금
공단부담금
전액본인부담

진료비 총액은 크게 급여와 비급여로 나뉘고, 급여는 다시 일부본인부담금과 전액본인부담금으로 나뉩니다. 일부본인부담은 다시 본인부담금과 공단부담금으로 나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우리가 매달 건강보험료를 내고 있죠. 바로 이 건강보험의 혜택이 ‘급여’라고 되어있는 부분에 적용됩니다. 진료비에서 ‘급여’라는 항목은 국민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는 진료항목이고, 비급여는 건강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진료 항목을 말합니다.

그런데 급여 항목이라고 해서 모든 금액을 건강보험에서 보상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일부본인부담금이라고해서 최소한의 금액은 본인이 내야 합니다. 건강보험을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해요. 예를들어 검사비의 80%는 건강보험공단에서 내고, 20%는 본인이 내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전액본인부담금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급여에는 해당하나 금액을 전액(100%) 본인이 부담해야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항목은 흔한 것은 아니라고합니다. 비싼 약이나 기타 어떠한 문제로 국가에서 지원을 할 수 없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해요. 단, 비급여와는 다르게 금액 자체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정해놓았다고합니다.

비급여는 건강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없는 항목으로 환자가 전액 부담해야하는 금액입니다. 비급여 진료금액은 건강보험공단이 아닌 병원에서 자체적으로 금액을 정하기때문에 금액이 병원마다 다를 수 있다고해요.

비급여, 급여 기준은 법으로 정해져있어서 개인이 그 기준을 다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흔히 비급여는 치료목적이 아닌 진료가 해당이 되더라고요. 대표적으로 라식, 라섹같은 시력교정술, 예방접종, 성형수술, 피부과 같은 것이 해당합니다.